양양 ‘육상 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 계획 차질

입력 2021.01.14 (23:57) 수정 2021.01.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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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추진하는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에 대한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양양군이 육성 업종으로 제시한 '어업'이 산업입지법에서 허용하지 않은 1차 산업이라며, 신규 지정 신청이 반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양군은 주요 산업을 어업이 아닌 식료품제조업 등 2차 산업으로 바꿔 산업단지 지정을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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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육상 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 계획 차질
    • 입력 2021-01-14 23:57:19
    • 수정2021-01-15 00:15:58
    뉴스9(강릉)
양양군이 추진하는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에 대한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양양군이 육성 업종으로 제시한 '어업'이 산업입지법에서 허용하지 않은 1차 산업이라며, 신규 지정 신청이 반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양군은 주요 산업을 어업이 아닌 식료품제조업 등 2차 산업으로 바꿔 산업단지 지정을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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