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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경북 구조 건수 감소
입력 2021.01.25 (08:12) 수정 2021.01.25 (13:36) 뉴스광장(대구)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등으로 경북지역 구조 건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 출동 건수는 5만 9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0% 정도 줄었으며, 구조 건수와 구조 인원도 각각 1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출동이 6.2% 감소해 구조 인원이 대폭 줄었으며, 벌집제거 출동은 38%나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집중호우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79.5%, 수난사고 등 안전조치가 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 출동 건수는 5만 9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0% 정도 줄었으며, 구조 건수와 구조 인원도 각각 1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출동이 6.2% 감소해 구조 인원이 대폭 줄었으며, 벌집제거 출동은 38%나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집중호우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79.5%, 수난사고 등 안전조치가 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19 영향’…경북 구조 건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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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08:12:50
- 수정2021-01-25 13:36:31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등으로 경북지역 구조 건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 출동 건수는 5만 9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0% 정도 줄었으며, 구조 건수와 구조 인원도 각각 1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출동이 6.2% 감소해 구조 인원이 대폭 줄었으며, 벌집제거 출동은 38%나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집중호우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79.5%, 수난사고 등 안전조치가 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 출동 건수는 5만 9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0% 정도 줄었으며, 구조 건수와 구조 인원도 각각 1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출동이 6.2% 감소해 구조 인원이 대폭 줄었으며, 벌집제거 출동은 38%나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집중호우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79.5%, 수난사고 등 안전조치가 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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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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