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랑의 온도탑 110도 달성…101억 원 모금
입력 2021.02.02 (21:54)
수정 2021.02.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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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간 모인 성금이 101억 6천여만 원으로, 목표액보다 9억 원 상당이 더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엔 목표금액에 못미쳐 온도탑이 91도에 그쳤지만 코로나19 속에서도 모금액이 많아져 110도에 이르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개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해엔 목표금액에 못미쳐 온도탑이 91도에 그쳤지만 코로나19 속에서도 모금액이 많아져 110도에 이르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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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랑의 온도탑 110도 달성…101억 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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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2 21:54:18
- 수정2021-02-02 22:17:30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간 모인 성금이 101억 6천여만 원으로, 목표액보다 9억 원 상당이 더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엔 목표금액에 못미쳐 온도탑이 91도에 그쳤지만 코로나19 속에서도 모금액이 많아져 110도에 이르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개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해엔 목표금액에 못미쳐 온도탑이 91도에 그쳤지만 코로나19 속에서도 모금액이 많아져 110도에 이르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개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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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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