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기숙사 전수조사 촉구”
입력 2021.02.03 (08:14)
수정 2021.02.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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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한 농장 기숙사에서 이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대구·경북 이주노동자 단체가 기숙사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기본권 침해가 어느 특정 지역만의 문제는 아니며, 이주노동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일수록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서류가 아닌 실상을 확인해야 한다며, 오늘 대구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숙사 전수조사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기본권 침해가 어느 특정 지역만의 문제는 아니며, 이주노동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일수록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서류가 아닌 실상을 확인해야 한다며, 오늘 대구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숙사 전수조사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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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동자 기숙사 전수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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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3 08:14:52
- 수정2021-02-03 08:57:06
지난해 경기도 한 농장 기숙사에서 이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대구·경북 이주노동자 단체가 기숙사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기본권 침해가 어느 특정 지역만의 문제는 아니며, 이주노동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일수록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서류가 아닌 실상을 확인해야 한다며, 오늘 대구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숙사 전수조사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기본권 침해가 어느 특정 지역만의 문제는 아니며, 이주노동자가 많은 농어촌 지역일수록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서류가 아닌 실상을 확인해야 한다며, 오늘 대구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숙사 전수조사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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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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