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의회 일부 의원, 의장 불신임안 제출
입력 2021.02.04 (07:53)
수정 2021.02.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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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회 의원 6명이 어제(3일) 의장 불신임안을 의회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해당 의장이 지난 2018년 동료 의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에 대한 징계를 위해 윤리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했지만, 당사자인 의장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불신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안건은 오늘(4일) 열리는 본회의 때 상정될 예정이며, 표결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현 의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들 의원은 해당 의장이 지난 2018년 동료 의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에 대한 징계를 위해 윤리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했지만, 당사자인 의장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불신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안건은 오늘(4일) 열리는 본회의 때 상정될 예정이며, 표결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현 의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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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의회 일부 의원, 의장 불신임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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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07:53:14
- 수정2021-02-04 08:50:47
부산 사하구의회 의원 6명이 어제(3일) 의장 불신임안을 의회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해당 의장이 지난 2018년 동료 의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에 대한 징계를 위해 윤리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했지만, 당사자인 의장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불신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안건은 오늘(4일) 열리는 본회의 때 상정될 예정이며, 표결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현 의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들 의원은 해당 의장이 지난 2018년 동료 의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에 대한 징계를 위해 윤리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했지만, 당사자인 의장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불신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안건은 오늘(4일) 열리는 본회의 때 상정될 예정이며, 표결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현 의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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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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