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방지 위해 실태조사 해야”
입력 2021.02.05 (08:12)
수정 2021.02.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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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은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적 관점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선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발생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아동 학대 사례는 천백여 건으로 2015년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은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적 관점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선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발생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아동 학대 사례는 천백여 건으로 2015년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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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학대 방지 위해 실태조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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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5 08:12:42
- 수정2021-02-05 08:54:54
아동 학대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은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적 관점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선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발생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아동 학대 사례는 천백여 건으로 2015년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은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적 관점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선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아동학대 발생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아동 학대 사례는 천백여 건으로 2015년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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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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