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벨기에 브뤼셀, 호텔 객실을 식당으로…“2명만 받습니다”

입력 2021.02.17 (10:54) 수정 2021.02.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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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의 호텔 객실이 단 두 명의 고객만 받는 식당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숙박 객실과는 달리 식사만을 위한 별도의 객실을 마련해 일반 호텔 룸서비스와 차별화했습니다.

1박에 우리돈 19만 원인 숙박 패키지에는 식사를 위한 방은 물론 음료를 제외한 식사와 따로 숙박할 호텔 객실까지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 저녁,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식당으로 변경한 60개 객실이 모두 만실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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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벨기에 브뤼셀, 호텔 객실을 식당으로…“2명만 받습니다”
    • 입력 2021-02-17 10:54:49
    • 수정2021-02-17 11:02:51
    지구촌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호텔 객실이 단 두 명의 고객만 받는 식당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숙박 객실과는 달리 식사만을 위한 별도의 객실을 마련해 일반 호텔 룸서비스와 차별화했습니다.

1박에 우리돈 19만 원인 숙박 패키지에는 식사를 위한 방은 물론 음료를 제외한 식사와 따로 숙박할 호텔 객실까지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 저녁,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식당으로 변경한 60개 객실이 모두 만실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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