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지 면적’ 축구장 4개 넘게 감소
입력 2021.02.20 (21:46)
수정 2021.02.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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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초지 면적이 일 년 만에 축구장 4개 반 크기만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충북의 초지는 천63만 5천㎡로 전년보다 37만 8천㎡ 줄었고, 대부분 농업용지와 도로 등 중요시설 건립에 전용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초지가 탄소격리능력을 갖춰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에 매우 중요한 만큼 초지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충북의 초지는 천63만 5천㎡로 전년보다 37만 8천㎡ 줄었고, 대부분 농업용지와 도로 등 중요시설 건립에 전용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초지가 탄소격리능력을 갖춰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에 매우 중요한 만큼 초지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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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초지 면적’ 축구장 4개 넘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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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0 21:46:29
- 수정2021-02-20 21:49:53
충북의 초지 면적이 일 년 만에 축구장 4개 반 크기만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충북의 초지는 천63만 5천㎡로 전년보다 37만 8천㎡ 줄었고, 대부분 농업용지와 도로 등 중요시설 건립에 전용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초지가 탄소격리능력을 갖춰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에 매우 중요한 만큼 초지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지난해 충북의 초지는 천63만 5천㎡로 전년보다 37만 8천㎡ 줄었고, 대부분 농업용지와 도로 등 중요시설 건립에 전용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초지가 탄소격리능력을 갖춰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에 매우 중요한 만큼 초지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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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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