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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4백명대…서울시, 백신 접종 ‘3T 시스템’ 도입
입력 2021.02.24 (12:15) 수정 2021.02.24 (12:2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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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 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 수칙을 계속 지켜달라고 강조했는데요.

서울시는 모레 백신 첫 접종을 앞두고 백신 접종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수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백 명대를 이어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경북 지역에서 가족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을 계속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바탕으로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조정안을 이르면 모레(26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144명으로 일주일 째 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요양시설에서 어제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서울 8명을 포함해 9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모레 시작되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이른바 3T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대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한 뒤 3단계에 걸쳐 차례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1단계는 서울 시내 요양병원 입소자 등 모두 9만여 명이며, 대상자의 92.1%가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신의 특성 등을 고려해 접종 방법을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등 세 가지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예진과 모니터링, 응급조치까지 3중으로 이상 반응을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예진 단계에선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한 아낙필락시스 위험군을 미리 선별하고, 접종 뒤에는 현장에서 약 30분간 이상 반응이 발생하는지 관찰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4백명대…서울시, 백신 접종 ‘3T 시스템’ 도입
    • 입력 2021-02-24 12:15:30
    • 수정2021-02-24 12:21:47
    뉴스 12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 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 수칙을 계속 지켜달라고 강조했는데요.

서울시는 모레 백신 첫 접종을 앞두고 백신 접종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수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백 명대를 이어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경북 지역에서 가족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을 계속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바탕으로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조정안을 이르면 모레(26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144명으로 일주일 째 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요양시설에서 어제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서울 8명을 포함해 9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모레 시작되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이른바 3T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대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한 뒤 3단계에 걸쳐 차례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1단계는 서울 시내 요양병원 입소자 등 모두 9만여 명이며, 대상자의 92.1%가 백신 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신의 특성 등을 고려해 접종 방법을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등 세 가지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예진과 모니터링, 응급조치까지 3중으로 이상 반응을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예진 단계에선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한 아낙필락시스 위험군을 미리 선별하고, 접종 뒤에는 현장에서 약 30분간 이상 반응이 발생하는지 관찰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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