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정원관리제 폐기해야”
입력 2021.02.24 (21:53)
수정 2021.02.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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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 9월부터 시행중인 자회사 인력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정원 관리제에 자회사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남부공항서비스에서 노동자를 다른 지역 공항으로 배치할 수 있게 열어두는 것은 사실상 인력구조조정안이라고 주장하며, 정원 관리제 폐기를 위해 전국공항노조 공동투쟁기구를 만들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남부공항서비스에서 노동자를 다른 지역 공항으로 배치할 수 있게 열어두는 것은 사실상 인력구조조정안이라고 주장하며, 정원 관리제 폐기를 위해 전국공항노조 공동투쟁기구를 만들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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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정원관리제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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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4 21:53:25
- 수정2021-02-24 22:01:11
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 9월부터 시행중인 자회사 인력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정원 관리제에 자회사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남부공항서비스에서 노동자를 다른 지역 공항으로 배치할 수 있게 열어두는 것은 사실상 인력구조조정안이라고 주장하며, 정원 관리제 폐기를 위해 전국공항노조 공동투쟁기구를 만들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인 남부공항서비스에서 노동자를 다른 지역 공항으로 배치할 수 있게 열어두는 것은 사실상 인력구조조정안이라고 주장하며, 정원 관리제 폐기를 위해 전국공항노조 공동투쟁기구를 만들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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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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