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철저히 조사·처벌해야”
입력 2021.03.09 (19:54)
수정 2021.03.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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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도시공사도 조사에 나선 가운데,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대구도시공사가 벌이는 자체 감사가 보여주기식 조사에 그칠 수 있다며 외부 전문가와 집중감사제 등을 조사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에 관여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든 공직자와 지역 정치인 등을 조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비슷한 내용의 논평을 내고 대구시에 경찰 수사 의뢰를 주문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대구도시공사가 벌이는 자체 감사가 보여주기식 조사에 그칠 수 있다며 외부 전문가와 집중감사제 등을 조사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에 관여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든 공직자와 지역 정치인 등을 조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비슷한 내용의 논평을 내고 대구시에 경찰 수사 의뢰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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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공사 철저히 조사·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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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9 19:54:13
- 수정2021-03-09 20:18:4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1/03/09/160_5134930.jpg)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도시공사도 조사에 나선 가운데,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대구도시공사가 벌이는 자체 감사가 보여주기식 조사에 그칠 수 있다며 외부 전문가와 집중감사제 등을 조사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에 관여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든 공직자와 지역 정치인 등을 조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비슷한 내용의 논평을 내고 대구시에 경찰 수사 의뢰를 주문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잇따라 성명을 내고, 대구도시공사가 벌이는 자체 감사가 보여주기식 조사에 그칠 수 있다며 외부 전문가와 집중감사제 등을 조사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에 관여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든 공직자와 지역 정치인 등을 조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비슷한 내용의 논평을 내고 대구시에 경찰 수사 의뢰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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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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