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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서로 쇠사슬을 손목에 묶고 생활하는 커플
입력 2021.03.17 (10:57) 수정 2021.03.18 (16:3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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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긴데요,

서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각자 한쪽 손목을 쇠사슬로 묶어 붙어 다니는 커플이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보시죠.

[리포트]

휴대전화를 볼 때도, 신발 끈을 매거나 심지어 옷을 갈아입을 때도 둘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쿠들레이와 푸스토비토바 커플은 밸런타인데이부터 한 달 넘게 사슬로 서로 손목을 묶은 채 지내고 있습니다.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던 두 사람, 마침내 강제로라도 헤어지지 못하게끔 손목을 묶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빅토리아 푸스토비토바 : "흥미로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밝고 새로운 감정을 내 삶에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했고 무엇보다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붙어 있다 보니 여전히 싸울 때도 있지만 이제는 잠시 서로 말을 안 할 뿐인데요,

둘은 SNS에 상호 존중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TV 토크쇼에도 출연했습니다.
  • [지구촌 Talk] 서로 쇠사슬을 손목에 묶고 생활하는 커플
    • 입력 2021-03-17 10:57:56
    • 수정2021-03-18 16:33:12
    지구촌뉴스
[앵커]

이번에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긴데요,

서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각자 한쪽 손목을 쇠사슬로 묶어 붙어 다니는 커플이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보시죠.

[리포트]

휴대전화를 볼 때도, 신발 끈을 매거나 심지어 옷을 갈아입을 때도 둘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쿠들레이와 푸스토비토바 커플은 밸런타인데이부터 한 달 넘게 사슬로 서로 손목을 묶은 채 지내고 있습니다.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던 두 사람, 마침내 강제로라도 헤어지지 못하게끔 손목을 묶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빅토리아 푸스토비토바 : "흥미로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밝고 새로운 감정을 내 삶에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했고 무엇보다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붙어 있다 보니 여전히 싸울 때도 있지만 이제는 잠시 서로 말을 안 할 뿐인데요,

둘은 SNS에 상호 존중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TV 토크쇼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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