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2경기 연속 ‘극장골’…다음 주 법적 조치

입력 2021.03.17 (21:53) 수정 2021.03.17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폭 논란에 휩싸인 기성용이 2경기 연속 극장골을 터트리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기성용 측은 학폭 의혹 제기자들을 상대로 다음 주까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막판 기성용의 왼발 슛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골키퍼가 꼼짝 못할 수밖에 없는 왼발 중거리슛!

지난 주말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터트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은 학폭 논란과 관련, 오는 26일 전에 의혹 제기자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범석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정상빈.

수비수와 일대일 찬스에서 오른발 슛 골!

18살 신예 정상빈, 수비수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빠지는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립니다.

수원은 포항을 3대 0으로 완파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성용 2경기 연속 ‘극장골’…다음 주 법적 조치
    • 입력 2021-03-17 21:53:22
    • 수정2021-03-17 22:00:58
    뉴스 9
학폭 논란에 휩싸인 기성용이 2경기 연속 극장골을 터트리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기성용 측은 학폭 의혹 제기자들을 상대로 다음 주까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막판 기성용의 왼발 슛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골키퍼가 꼼짝 못할 수밖에 없는 왼발 중거리슛!

지난 주말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터트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은 학폭 논란과 관련, 오는 26일 전에 의혹 제기자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범석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정상빈.

수비수와 일대일 찬스에서 오른발 슛 골!

18살 신예 정상빈, 수비수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빠지는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립니다.

수원은 포항을 3대 0으로 완파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