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시위 지지·연대 움직임 확산

입력 2021.03.18 (19:25) 수정 2021.03.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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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활동이 국내에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과 인권 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 인권기구가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와 강원도의회 등 지방의회들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을 잇따라 채택했고, 조계종과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한국교회총연합 등 종교계도 군부의 폭력 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미얀마 광주연대와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국내 시민사회와 노동계의 연대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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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민주화 시위 지지·연대 움직임 확산
    • 입력 2021-03-18 19:25:07
    • 수정2021-03-18 20:31:42
    뉴스7(전주)
미얀마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활동이 국내에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과 인권 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 인권기구가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와 강원도의회 등 지방의회들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을 잇따라 채택했고, 조계종과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한국교회총연합 등 종교계도 군부의 폭력 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미얀마 광주연대와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국내 시민사회와 노동계의 연대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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