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표팀 뛰기 어렵다” 한일전 출전 불투명

입력 2021.03.18 (21:50) 수정 2021.03.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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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중인 손흥민의 한일전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모리뉴 감독이 클럽에서 뛰지 못한 선수는 대표팀에서도 못 뛴다며 차출이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내일 새벽 열릴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16강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일전에도 합류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선수가 소속팀에서 뛸 수 없다면 국가대표팀에서도 뛸 수 없습니다."]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라치오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 역시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8강 티켓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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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대표팀 뛰기 어렵다” 한일전 출전 불투명
    • 입력 2021-03-18 21:50:35
    • 수정2021-03-18 2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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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중인 손흥민의 한일전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모리뉴 감독이 클럽에서 뛰지 못한 선수는 대표팀에서도 못 뛴다며 차출이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내일 새벽 열릴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16강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일전에도 합류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조제 모리뉴/토트넘 감독 : "선수가 소속팀에서 뛸 수 없다면 국가대표팀에서도 뛸 수 없습니다."]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라치오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 역시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8강 티켓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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