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광산업 노조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 취소해야”

입력 2021.03.30 (21:46) 수정 2021.03.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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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인증을 받은 광주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 대해 노동자들이 인증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기광산업지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사측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에 대해 휴업 수당을 주지 않고 연차휴가를 강제로 쓰게 했다며 기광산업은 노사 상생 기업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차체를 생산하는 업체인 기광산업을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으로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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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광산업 노조 “광주형 일자리 선도기업 취소해야”
    • 입력 2021-03-30 21:46:21
    • 수정2021-03-30 22:10:27
    뉴스9(광주)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인증을 받은 광주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 대해 노동자들이 인증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기광산업지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사측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에 대해 휴업 수당을 주지 않고 연차휴가를 강제로 쓰게 했다며 기광산업은 노사 상생 기업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차체를 생산하는 업체인 기광산업을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으로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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