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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120년 역사의 모스크바 식료품점, 코로나19에 폐업
입력 2021.04.08 (06:47) 수정 2021.04.08 (06:5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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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럽고 호화로운 실내 장식과 달리 매장 판매대는 텅텅 비어있는 이곳!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뒤로 한 채 곧 문을 닫는 '옐리세예프스키'식료품점입니다.

모스크바 중심 번화가에서 1901년에 문을 연 이 식료품점은 소비에트 시절을 거쳐 최근까지 다양한 고급 식료품과 러시아 전통 음식을 판매하며 아름다운 네오 바로크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지켜와

미식가들은 물론 전 세계 여행객 사이에서 이색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번화가 상권마저 침체되고 관광객 수익도 급감하면서 이달 초 폐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모스크바 시 당국은 이 식료품점만의 고유한 역사와 건축 양식은 보존할 가치가 있다며 이를 지켜줄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국제뉴스] 120년 역사의 모스크바 식료품점, 코로나19에 폐업
    • 입력 2021-04-08 06:47:52
    • 수정2021-04-08 06:51:50
    뉴스광장 1부
고풍스럽고 호화로운 실내 장식과 달리 매장 판매대는 텅텅 비어있는 이곳!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뒤로 한 채 곧 문을 닫는 '옐리세예프스키'식료품점입니다.

모스크바 중심 번화가에서 1901년에 문을 연 이 식료품점은 소비에트 시절을 거쳐 최근까지 다양한 고급 식료품과 러시아 전통 음식을 판매하며 아름다운 네오 바로크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지켜와

미식가들은 물론 전 세계 여행객 사이에서 이색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번화가 상권마저 침체되고 관광객 수익도 급감하면서 이달 초 폐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모스크바 시 당국은 이 식료품점만의 고유한 역사와 건축 양식은 보존할 가치가 있다며 이를 지켜줄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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