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점심 민원업무 휴무제 미시행’ 비판
입력 2021.04.08 (10:02)
수정 2021.04.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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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시는 점심시간 민원 업무 휴무제를 시행하지 않겠다며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라고 한 것과 관련해 광주 공무원 노조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시대가 변했때문에 공직자 역시 법에 보장된 휴식시간을 보장받아야 하며, 공직자가 불편하고 힘들면 질 높은 업무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또 각 구청과 동에서 일하는 민원실 공무원 천 5백 명의 권리를 포기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며 공직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시장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시대가 변했때문에 공직자 역시 법에 보장된 휴식시간을 보장받아야 하며, 공직자가 불편하고 힘들면 질 높은 업무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또 각 구청과 동에서 일하는 민원실 공무원 천 5백 명의 권리를 포기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며 공직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시장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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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노조, ‘점심 민원업무 휴무제 미시행’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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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8 10:02:46
- 수정2021-04-08 11:42:37
최근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시는 점심시간 민원 업무 휴무제를 시행하지 않겠다며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이라고 한 것과 관련해 광주 공무원 노조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시대가 변했때문에 공직자 역시 법에 보장된 휴식시간을 보장받아야 하며, 공직자가 불편하고 힘들면 질 높은 업무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또 각 구청과 동에서 일하는 민원실 공무원 천 5백 명의 권리를 포기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며 공직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시장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시대가 변했때문에 공직자 역시 법에 보장된 휴식시간을 보장받아야 하며, 공직자가 불편하고 힘들면 질 높은 업무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또 각 구청과 동에서 일하는 민원실 공무원 천 5백 명의 권리를 포기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며 공직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시장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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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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