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증언] 송인숙 할머니 “9연대가 최고 독한 군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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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희생자들의 증언으로 4·3의 역사를 기록하는 KBS 연속기획 쉰 번째 순서입니다.
송인숙 할머니는 4·3 당시 9연대가 쏜 총탄에 팔을 다치고, 집안에 기둥 같았던 큰오빠도 잃었습니다.
지금도 그 날의 참상을 생생히 기억하는 송인숙 할머니를 유용두, 강재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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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증언] 송인숙 할머니 “9연대가 최고 독한 군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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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5 19:22:25
- 수정2021-04-15 19:47:4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7/2021/04/15/70_5163621.jpg)
생존희생자들의 증언으로 4·3의 역사를 기록하는 KBS 연속기획 쉰 번째 순서입니다.
송인숙 할머니는 4·3 당시 9연대가 쏜 총탄에 팔을 다치고, 집안에 기둥 같았던 큰오빠도 잃었습니다.
지금도 그 날의 참상을 생생히 기억하는 송인숙 할머니를 유용두, 강재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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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유용두 기자의 기사 모음 -
강재윤 기자 jaeyun@kbs.co.kr
강재윤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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