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뇌물수수 이세진 의장 제명
입력 2021.04.19 (19:45)
수정 2021.04.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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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가 오늘(19일)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이세진 의장 징계 요구 건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울진군의회는 이 의장을 제외한 의원 7명 전원이 의원직 제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한 기업인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달 10일 구속됐습니다.
울진군의회는 이 의장을 제외한 의원 7명 전원이 의원직 제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한 기업인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달 10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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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의회, 뇌물수수 이세진 의장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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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9 19:45:49
- 수정2021-04-19 19:56:43
울진군의회가 오늘(19일)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이세진 의장 징계 요구 건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울진군의회는 이 의장을 제외한 의원 7명 전원이 의원직 제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한 기업인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달 10일 구속됐습니다.
울진군의회는 이 의장을 제외한 의원 7명 전원이 의원직 제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한 기업인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 달 10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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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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