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학교 급식실 배치기준 하향 조정해야”

입력 2021.04.19 (22:05) 수정 2021.04.19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비노조 제주지부는 오늘(19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식노동자 1인당 평균 담당 급식인원이 제주는 94.5명으로 전국평균보다 낮지만 다른 지역은 완제품이나 반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제주는 전부 요리를 하고 있다며 충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급식실 종사자들이 대체인력을 쓸 수 있게 하고 음식물 감량기 도입으로 노동 강도가 증가한 만큼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비노조 “학교 급식실 배치기준 하향 조정해야”
    • 입력 2021-04-19 22:05:11
    • 수정2021-04-19 22:07:38
    뉴스9(제주)
학비노조 제주지부는 오늘(19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급식노동자 1인당 평균 담당 급식인원이 제주는 94.5명으로 전국평균보다 낮지만 다른 지역은 완제품이나 반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제주는 전부 요리를 하고 있다며 충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급식실 종사자들이 대체인력을 쓸 수 있게 하고 음식물 감량기 도입으로 노동 강도가 증가한 만큼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