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 공시가 대구 6.33% 경북 2.88% 상승
입력 2021.04.29 (19:36)
수정 2021.04.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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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가 대구는 전년 대비 6.33%, 경북은 2.88% 올랐습니다.
대구는 14만 가구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6.33% 상승한 가운데 수성구가 9.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는 4.68%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은 45만 4천여 가구 가운데 3억 원 미만 주택이 96.5%를 차지했고, 9억 원 이상은 0.05%였습니다.
시군별로는 울릉과 군위, 영양, 봉화 등 14개 시군은 도내 평균 상승률보다 높았고, 구미와 김천 등 9개 시군은 낮았습니다.
대구는 14만 가구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6.33% 상승한 가운데 수성구가 9.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는 4.68%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은 45만 4천여 가구 가운데 3억 원 미만 주택이 96.5%를 차지했고, 9억 원 이상은 0.05%였습니다.
시군별로는 울릉과 군위, 영양, 봉화 등 14개 시군은 도내 평균 상승률보다 높았고, 구미와 김천 등 9개 시군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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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주택 공시가 대구 6.33% 경북 2.8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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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9:36:00
- 수정2021-04-29 19:38:19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가 대구는 전년 대비 6.33%, 경북은 2.88% 올랐습니다.
대구는 14만 가구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6.33% 상승한 가운데 수성구가 9.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는 4.68%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은 45만 4천여 가구 가운데 3억 원 미만 주택이 96.5%를 차지했고, 9억 원 이상은 0.05%였습니다.
시군별로는 울릉과 군위, 영양, 봉화 등 14개 시군은 도내 평균 상승률보다 높았고, 구미와 김천 등 9개 시군은 낮았습니다.
대구는 14만 가구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6.33% 상승한 가운데 수성구가 9.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는 4.68%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은 45만 4천여 가구 가운데 3억 원 미만 주택이 96.5%를 차지했고, 9억 원 이상은 0.05%였습니다.
시군별로는 울릉과 군위, 영양, 봉화 등 14개 시군은 도내 평균 상승률보다 높았고, 구미와 김천 등 9개 시군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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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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