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도정공백 없어야”…“보편적 지원금 필요”

입력 2021.04.30 (21:42) 수정 2021.04.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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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원희룡 지사의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정 공백 최소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원 지사의 사퇴설로 도민들은 도정공백을 우려한다며 도민의 삶에 어려움이 없도록 올해 추경 예산 편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원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며 추경예산에 시한부 소멸성 지역화폐 방식의 예산 편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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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지사 도정공백 없어야”…“보편적 지원금 필요”
    • 입력 2021-04-30 21:42:04
    • 수정2021-04-30 21:49:34
    뉴스9(제주)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원희룡 지사의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정 공백 최소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원 지사의 사퇴설로 도민들은 도정공백을 우려한다며 도민의 삶에 어려움이 없도록 올해 추경 예산 편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원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며 추경예산에 시한부 소멸성 지역화폐 방식의 예산 편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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