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회 집단감염 등 신규 확진 52명…누적 1,983명

입력 2021.05.01 (23:26) 수정 2021.05.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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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천 98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1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의 교회 관련 확진자들로 파악됐으며, 나머지는 앞서 감염이 발생한 집단의 연쇄감염 사례로 나타났고,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됐습니다.

주말을 맞아 설치된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오늘 하루 1천 391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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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교회 집단감염 등 신규 확진 52명…누적 1,983명
    • 입력 2021-05-01 23:26:18
    • 수정2021-05-01 23:43:40
    뉴스9(울산)
오늘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천 98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1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의 교회 관련 확진자들로 파악됐으며, 나머지는 앞서 감염이 발생한 집단의 연쇄감염 사례로 나타났고,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됐습니다.

주말을 맞아 설치된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오늘 하루 1천 391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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