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어시스트가 보르도 구했다

입력 2021.05.03 (21:51) 수정 2021.05.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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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3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11분 보르도 세쿠 마라의 왼발 슛이 골망을 흔듭니다.

골대를 등진 황의조가 가슴으로 공을 잘 떨궈줬는데요.

황의조의 시즌 3번째 도움이 5연패 탈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골키퍼에게 페널티킥 방향이 완벽히 읽힌 메시.

혼전 상황 속에 다시 차 넣어 동점 골을 터트립니다.

자존심이 상할 법했지만 메시는 후반 24분, 절묘한 감아차기 프리킥을 선보이며 리그 28골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슈퍼리그를 추진했었던 구단주의 퇴진을 외치는 맨유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홈 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 난입까지 했고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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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어시스트가 보르도 구했다
    • 입력 2021-05-03 21:51:24
    • 수정2021-05-03 2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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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3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11분 보르도 세쿠 마라의 왼발 슛이 골망을 흔듭니다.

골대를 등진 황의조가 가슴으로 공을 잘 떨궈줬는데요.

황의조의 시즌 3번째 도움이 5연패 탈출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골키퍼에게 페널티킥 방향이 완벽히 읽힌 메시.

혼전 상황 속에 다시 차 넣어 동점 골을 터트립니다.

자존심이 상할 법했지만 메시는 후반 24분, 절묘한 감아차기 프리킥을 선보이며 리그 28골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슈퍼리그를 추진했었던 구단주의 퇴진을 외치는 맨유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홈 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 난입까지 했고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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