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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오리가족 구출 작전’
입력 2021.05.14 (12:46) 수정 2021.05.14 (12:5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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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의 연못에 있어야 할 오리가족이 뉴욕의 혼잡한 거리에 나타났습니다.

[바렛/조류보호협회원 : "69번가 부근에서 새 비상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즉각 출동한 경찰은 오리가족 구출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새끼 오리 열두 마리는 모두 포획해 상자에 넣었지만, 어미는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고심 끝에 현장에 있던 여자 경관이 묘안을 냈습니다.

상자를 들고 먼저 걷기 시작한 겁니다.

상자 안에 있는 새끼오리들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어미가 경관을 뒤따랐습니다.

[바렛/조류보호협회원 : "어미 오리는 때때로 날면서 경관을 따라갔습니다. 뒤뚱거리며 걷기도 했습니다."]

가다 서다를 하다 30분 만에 오리가족은 센트럴 파크의 연못에 무사히 도착했는데요.

뉴욕 경찰의 오리가족 구출 작전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오래간만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 미국 뉴욕에서 ‘오리가족 구출 작전’
    • 입력 2021-05-14 12:46:23
    • 수정2021-05-14 12:51:14
    뉴스 12
센트럴 파크의 연못에 있어야 할 오리가족이 뉴욕의 혼잡한 거리에 나타났습니다.

[바렛/조류보호협회원 : "69번가 부근에서 새 비상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즉각 출동한 경찰은 오리가족 구출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새끼 오리 열두 마리는 모두 포획해 상자에 넣었지만, 어미는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고심 끝에 현장에 있던 여자 경관이 묘안을 냈습니다.

상자를 들고 먼저 걷기 시작한 겁니다.

상자 안에 있는 새끼오리들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어미가 경관을 뒤따랐습니다.

[바렛/조류보호협회원 : "어미 오리는 때때로 날면서 경관을 따라갔습니다. 뒤뚱거리며 걷기도 했습니다."]

가다 서다를 하다 30분 만에 오리가족은 센트럴 파크의 연못에 무사히 도착했는데요.

뉴욕 경찰의 오리가족 구출 작전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오래간만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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