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고창군의회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서해안 철도 반영해야”

입력 2021.05.17 (21:51) 수정 2021.05.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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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과 고창 군의회는 오늘(17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새만금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를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은 제1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는 포함됐지만 제2차 계획부터는 계속 제외된 서해안 지역민의 숙원사업이라며, 서해안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철도를 융합하고, 접근성을 높이려면 철도 건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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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고창군의회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서해안 철도 반영해야”
    • 입력 2021-05-17 21:51:27
    • 수정2021-05-17 22:01:22
    뉴스9(전주)
부안과 고창 군의회는 오늘(17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새만금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를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은 제1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는 포함됐지만 제2차 계획부터는 계속 제외된 서해안 지역민의 숙원사업이라며, 서해안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철도를 융합하고, 접근성을 높이려면 철도 건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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