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실은 탱크로리 전도…서해안선 6시간 만에 통행 재개
입력 2021.05.24 (19:26)
수정 2021.05.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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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3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 나들목 부근에서 염산을 실은 25톤 탱크로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염산이 일부 도로로 누출돼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에서 광천나들목까지 23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사고 수습으로 6시간 가량 통제됐다가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SUV 차량이 고라니를 피하려다 1차 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탱크로리 차량이 다시 SUV 차량을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염산이 일부 도로로 누출돼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에서 광천나들목까지 23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사고 수습으로 6시간 가량 통제됐다가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SUV 차량이 고라니를 피하려다 1차 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탱크로리 차량이 다시 SUV 차량을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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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산 실은 탱크로리 전도…서해안선 6시간 만에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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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4 19:26:39
- 수정2021-05-24 19:35:39

오늘(24일) 새벽 3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 나들목 부근에서 염산을 실은 25톤 탱크로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염산이 일부 도로로 누출돼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에서 광천나들목까지 23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사고 수습으로 6시간 가량 통제됐다가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SUV 차량이 고라니를 피하려다 1차 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탱크로리 차량이 다시 SUV 차량을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염산이 일부 도로로 누출돼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에서 광천나들목까지 23km 구간의 차량 통행이 사고 수습으로 6시간 가량 통제됐다가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SUV 차량이 고라니를 피하려다 1차 사고를 낸 뒤 뒤따르던 탱크로리 차량이 다시 SUV 차량을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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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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