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먼지나 얼룩이 저절로 제거되는 ‘자가 세정 의복’
입력 2021.06.02 (10:59)
수정 2021.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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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과학자들이 태양빛을 받거나 비를 맞으면 오히려 얼룩이 사라지는 옷감을 개발했습니다.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을 몇 방울 떨어트린 특수 안료를 코팅해서 만든 옷감인데요,
안료가 원 직물의 나노 입자를 단단히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물에 씻거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나 미생물 등의 얼룩만 제거되는 원리입니다.
해당 직물의 가공 비용은 제곱미터당 약 1달러 수준으로 저렴해, 미래 세탁기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을 몇 방울 떨어트린 특수 안료를 코팅해서 만든 옷감인데요,
안료가 원 직물의 나노 입자를 단단히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물에 씻거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나 미생물 등의 얼룩만 제거되는 원리입니다.
해당 직물의 가공 비용은 제곱미터당 약 1달러 수준으로 저렴해, 미래 세탁기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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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먼지나 얼룩이 저절로 제거되는 ‘자가 세정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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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10:59:06
- 수정2021-06-02 11:03:53
![](/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1/06/02/130_5199817.jpg)
러시아 과학자들이 태양빛을 받거나 비를 맞으면 오히려 얼룩이 사라지는 옷감을 개발했습니다.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을 몇 방울 떨어트린 특수 안료를 코팅해서 만든 옷감인데요,
안료가 원 직물의 나노 입자를 단단히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물에 씻거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나 미생물 등의 얼룩만 제거되는 원리입니다.
해당 직물의 가공 비용은 제곱미터당 약 1달러 수준으로 저렴해, 미래 세탁기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을 몇 방울 떨어트린 특수 안료를 코팅해서 만든 옷감인데요,
안료가 원 직물의 나노 입자를 단단히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물에 씻거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나 미생물 등의 얼룩만 제거되는 원리입니다.
해당 직물의 가공 비용은 제곱미터당 약 1달러 수준으로 저렴해, 미래 세탁기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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