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왕년 톱랭커 꺾고 프랑스 오픈 64강행

입력 2021.06.02 (21:59) 수정 2021.06.0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권순우가 US오픈 준우승 경력의 케빈 앤더슨을 꺾고 남자 단식 6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화려한 경력도 젊음의 패기 앞에선 상대가 되지 않네요.

3시간이 넘어간 승부.

권순우가 절묘한 드롭샷으로 지친 앤더슨을 공략합니다.

또 한 번 권순우의 드롭샷이 나오는데요. 이번엔 반응조차 하지 못합니다.

재치있는 네트플레이까지, 앤더슨 더는 뛸 힘이 남아있지 않아보이네요.

결국, 3대 1로 앤더슨을 꺾은 권순우가 64강에 진출합니다.

관중석으로 공을 힘껏 날리며 프랑스오픈 첫 승을 자축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권순우, 왕년 톱랭커 꺾고 프랑스 오픈 64강행
    • 입력 2021-06-02 21:59:31
    • 수정2021-06-02 22:02:54
    뉴스 9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권순우가 US오픈 준우승 경력의 케빈 앤더슨을 꺾고 남자 단식 6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화려한 경력도 젊음의 패기 앞에선 상대가 되지 않네요.

3시간이 넘어간 승부.

권순우가 절묘한 드롭샷으로 지친 앤더슨을 공략합니다.

또 한 번 권순우의 드롭샷이 나오는데요. 이번엔 반응조차 하지 못합니다.

재치있는 네트플레이까지, 앤더슨 더는 뛸 힘이 남아있지 않아보이네요.

결국, 3대 1로 앤더슨을 꺾은 권순우가 64강에 진출합니다.

관중석으로 공을 힘껏 날리며 프랑스오픈 첫 승을 자축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