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문화복합타운 개관 8~9월로 미뤄”

입력 2021.06.17 (21:58) 수정 2021.06.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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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문화복합타운, 이른바 SM타운의 이달 개관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개관을 오는 8~9월로 미뤘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사업 주체인 시행사와 SM 엔터테인먼트 사이 갈등으로 애초 목표했던 이달 말 개관은 어렵다며, 중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최영희 시의원 등은 SM측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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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문화복합타운 개관 8~9월로 미뤄”
    • 입력 2021-06-17 21:58:46
    • 수정2021-06-17 23:38:22
    뉴스9(창원)
창원시가 문화복합타운, 이른바 SM타운의 이달 개관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개관을 오는 8~9월로 미뤘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사업 주체인 시행사와 SM 엔터테인먼트 사이 갈등으로 애초 목표했던 이달 말 개관은 어렵다며, 중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최영희 시의원 등은 SM측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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