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델타 변이, 전염성 가장 높아”

입력 2021.06.26 (06:23) 수정 2021.06.2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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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현지 시간 25일 인도 델타 변이가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염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가 최소 85개국에서 확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새로운 변이의 출현이 예상되며 바이러스는 진화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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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델타 변이, 전염성 가장 높아”
    • 입력 2021-06-26 06:23:11
    • 수정2021-06-26 0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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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현지 시간 25일 인도 델타 변이가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염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가 최소 85개국에서 확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새로운 변이의 출현이 예상되며 바이러스는 진화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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