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집회 관련 6명 입건…대통령 “단호한 법적 조치”
입력 2021.07.05 (19:51)
수정 2021.07.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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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6명을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별도로 관계자 12명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민주노총의 집회 이후 나온 청와대의 첫 입장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별도로 관계자 12명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민주노총의 집회 이후 나온 청와대의 첫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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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집회 관련 6명 입건…대통령 “단호한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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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19:51:21
- 수정2021-07-05 20:04:38
경찰이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6명을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별도로 관계자 12명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민주노총의 집회 이후 나온 청와대의 첫 입장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이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별도로 관계자 12명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민주노총의 집회 이후 나온 청와대의 첫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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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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