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차세대 아프리카 흑인 모델 선발
입력 2021.07.07 (09:48)
수정 2021.07.07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
아프리카 차세대 톱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여 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쇼에서, 또 이른바 명품 업체들의 광고 모델로서 흑인 모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비/패션 모델 : "현재 아프리카 출신 모델들은 예전보다 훨씬 많이 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선발대회도 패션계의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차세대 블랙 모델 발굴을 위한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슈퍼 모델이면서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엘로호 씨는 아프리카는 수익성이 좋은 잠재적 패션 시장이라고 설명합니다.
[엘로호/모델 에이전시 대표 : "세계 디자이너들도 이제 많은 고객이 실제로 아프리카 출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온라인 예선을 벌이고, 4개국을 돌며 직접 대면으로 결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해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인데요.
최종 우승자는 세계적인 에이전시와의 계약 체결은 물론 런웨이에 오르게 됩니다.
아프리카 차세대 톱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여 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쇼에서, 또 이른바 명품 업체들의 광고 모델로서 흑인 모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비/패션 모델 : "현재 아프리카 출신 모델들은 예전보다 훨씬 많이 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선발대회도 패션계의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차세대 블랙 모델 발굴을 위한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슈퍼 모델이면서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엘로호 씨는 아프리카는 수익성이 좋은 잠재적 패션 시장이라고 설명합니다.
[엘로호/모델 에이전시 대표 : "세계 디자이너들도 이제 많은 고객이 실제로 아프리카 출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온라인 예선을 벌이고, 4개국을 돌며 직접 대면으로 결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해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인데요.
최종 우승자는 세계적인 에이전시와의 계약 체결은 물론 런웨이에 오르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이지리아, 차세대 아프리카 흑인 모델 선발
-
- 입력 2021-07-07 09:48:10
- 수정2021-07-07 09:54:35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
아프리카 차세대 톱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여 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쇼에서, 또 이른바 명품 업체들의 광고 모델로서 흑인 모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비/패션 모델 : "현재 아프리카 출신 모델들은 예전보다 훨씬 많이 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선발대회도 패션계의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차세대 블랙 모델 발굴을 위한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슈퍼 모델이면서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엘로호 씨는 아프리카는 수익성이 좋은 잠재적 패션 시장이라고 설명합니다.
[엘로호/모델 에이전시 대표 : "세계 디자이너들도 이제 많은 고객이 실제로 아프리카 출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온라인 예선을 벌이고, 4개국을 돌며 직접 대면으로 결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해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인데요.
최종 우승자는 세계적인 에이전시와의 계약 체결은 물론 런웨이에 오르게 됩니다.
아프리카 차세대 톱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여 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쇼에서, 또 이른바 명품 업체들의 광고 모델로서 흑인 모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비/패션 모델 : "현재 아프리카 출신 모델들은 예전보다 훨씬 많이 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 선발대회도 패션계의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차세대 블랙 모델 발굴을 위한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슈퍼 모델이면서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엘로호 씨는 아프리카는 수익성이 좋은 잠재적 패션 시장이라고 설명합니다.
[엘로호/모델 에이전시 대표 : "세계 디자이너들도 이제 많은 고객이 실제로 아프리카 출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온라인 예선을 벌이고, 4개국을 돌며 직접 대면으로 결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해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인데요.
최종 우승자는 세계적인 에이전시와의 계약 체결은 물론 런웨이에 오르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