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기간 종료 청소년 지원 강화해야”

입력 2021.07.15 (21:46) 수정 2021.07.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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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문제로 보호 시설에서 생활한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지원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시의회가 오늘 시의회에서 연 토론회에서 충북연구원의 최은희 연구위원은 자립 지원 전담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보호 기간이 만 18세에서 24세로 늘었지만 이 기간 자립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행정과 법률, 금융, 심리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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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 기간 종료 청소년 지원 강화해야”
    • 입력 2021-07-15 21:46:35
    • 수정2021-07-15 21:51:37
    뉴스9(청주)
가정 문제로 보호 시설에서 생활한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지원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시의회가 오늘 시의회에서 연 토론회에서 충북연구원의 최은희 연구위원은 자립 지원 전담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보호 기간이 만 18세에서 24세로 늘었지만 이 기간 자립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행정과 법률, 금융, 심리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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