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중학생 살해 사건…유력 용의자 행방 묘연
입력 2021.07.19 (19:14) 수정 2021.07.19 (20:12) 뉴스7(제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제주의 한 주택에서 10대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의 모친과 연인관계였던 4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문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시의 한 주택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이 주택 안에서 10대 중학생 A 군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젯밤 10시 50분쯤.

귀가한 어머니가 숨져있는 아들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겁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의 어머니와 전 연인 관계였던 48살 백 모 씨와 백 씨의 지인 46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당일 오후 이 집에 드나든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당시 집에는 A 군 혼자 머물던 것으로 파악됐고 시신에선 타살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백 씨와 김 씨 등 2명이 A 군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 3시간여 만에 차량 등을 특정해 제주시 모처에서 김 씨를 살인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하고, 도망친 백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백 씨는 중간에 차에서 내려 도주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A 군의 어머니는 최근 백 씨로부터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었고, 경찰이 집에 CCTV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달아난 백 씨의 검거에 주력하는 한편, 체포한 김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준영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 중학생 살해 사건…유력 용의자 행방 묘연
    • 입력 2021-07-19 19:14:11
    • 수정2021-07-19 20:12:09
    뉴스7(제주)
[앵커]

제주의 한 주택에서 10대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의 모친과 연인관계였던 4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문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시의 한 주택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이 주택 안에서 10대 중학생 A 군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젯밤 10시 50분쯤.

귀가한 어머니가 숨져있는 아들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겁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의 어머니와 전 연인 관계였던 48살 백 모 씨와 백 씨의 지인 46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당일 오후 이 집에 드나든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당시 집에는 A 군 혼자 머물던 것으로 파악됐고 시신에선 타살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백 씨와 김 씨 등 2명이 A 군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 3시간여 만에 차량 등을 특정해 제주시 모처에서 김 씨를 살인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하고, 도망친 백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백 씨는 중간에 차에서 내려 도주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A 군의 어머니는 최근 백 씨로부터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었고, 경찰이 집에 CCTV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달아난 백 씨의 검거에 주력하는 한편, 체포한 김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준영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