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간당 50mm 국지성 호우…일부 지역 한때 호우특보

입력 2021.08.06 (19:32) 수정 2021.08.06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 상승에 따른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 지역은 한때 시간당 50mm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영암에도 한 때 시간당 6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오치사거리에서는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넘쳤고 영암에선 일부 주택에 물이 차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 시간당 50mm 국지성 호우…일부 지역 한때 호우특보
    • 입력 2021-08-06 19:32:14
    • 수정2021-08-06 19:45:40
    뉴스7(광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 상승에 따른 대기 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광주 지역은 한때 시간당 50mm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영암에도 한 때 시간당 6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오치사거리에서는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넘쳤고 영암에선 일부 주택에 물이 차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