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산모, 쌍둥이 무사히 출산

입력 2021.08.12 (21:44) 수정 2021.08.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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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가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9일 코로나 19에 확진된 산모 32살 A씨가 임신 32주 만에 쌍둥이 자매를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로부터 코로나19 '수직감염'이 우려됐던 쌍둥이 자매는 세 차례에 걸친 검사 결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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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 산모, 쌍둥이 무사히 출산
    • 입력 2021-08-12 21:44:52
    • 수정2021-08-12 21:46:25
    뉴스9(광주)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가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9일 코로나 19에 확진된 산모 32살 A씨가 임신 32주 만에 쌍둥이 자매를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로부터 코로나19 '수직감염'이 우려됐던 쌍둥이 자매는 세 차례에 걸친 검사 결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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