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30~50mm 소나기…천둥·번개·우박 주의

입력 2021.08.18 (20:06) 수정 2021.08.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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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곳곳에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다 약해지기는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불안정이 더 강화됐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밤까지, 내일도 낮부터 저녁 사이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안팎의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70mm, 내일 낮 동안에도 5~60mm로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 28도, 순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목포 28도, 영암 29도, 강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소나기 예보가,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가을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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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30~50mm 소나기…천둥·번개·우박 주의
    • 입력 2021-08-18 20:06:08
    • 수정2021-08-18 20:08:43
    뉴스7(광주)
오늘도 곳곳에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다 약해지기는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불안정이 더 강화됐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밤까지, 내일도 낮부터 저녁 사이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안팎의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70mm, 내일 낮 동안에도 5~60mm로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 28도, 순천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목포 28도, 영암 29도, 강진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소나기 예보가,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가을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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