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국방부 “북한 핵미사일 활동, 한미 공조 하 지속 감시”

입력 2021.08.30 (12:10) 수정 2021.08.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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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핵 미사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이종주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대변인은 "북한의 핵시설 가동 징후 등 정보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도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군은 북핵 관련 동향에 대해 한미 공조하에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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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국방부 “북한 핵미사일 활동, 한미 공조 하 지속 감시”
    • 입력 2021-08-30 12:10:25
    • 수정2021-08-30 1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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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핵 미사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이종주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대변인은 "북한의 핵시설 가동 징후 등 정보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도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군은 북핵 관련 동향에 대해 한미 공조하에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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