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영업자 실업급여 지급액 증가율 전국 ‘최고’
입력 2021.09.08 (23:08)
수정 2021.09.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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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자영업자들의 폐업에 따른 실업급여 지급액이 2년 새 4배 가량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자영업자에게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1억 3,800만원으로 2년전인 2019년 상반기에 비해 3.9배나 증가해 전국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자영업자에게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1억 3,800만원으로 2년전인 2019년 상반기에 비해 3.9배나 증가해 전국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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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자영업자 실업급여 지급액 증가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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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23:08:37
- 수정2021-09-09 00:55:03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자영업자들의 폐업에 따른 실업급여 지급액이 2년 새 4배 가량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자영업자에게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1억 3,800만원으로 2년전인 2019년 상반기에 비해 3.9배나 증가해 전국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자영업자에게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1억 3,800만원으로 2년전인 2019년 상반기에 비해 3.9배나 증가해 전국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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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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