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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멸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영상으로 재현
입력 2021.09.09 (10:56) 수정 2021.09.09 (11:0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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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멸종한 호주의 토종 늑대, '틸라신'이라고도 불리는 '태즈메이니아 주머니 늑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육식성 유대류였는데요.

등에 난 줄무늬 털 때문에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라는 별칭도 있었습니다.

틸라신의 멸종 85년을 맞아 1933년 당시 동물원에서 보호하던 틸라신의 마지막 영상을 컬러로 복원했습니다.

늑대의 몸집에 악어처럼 크게 벌어지는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까지 생생하게 구현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지구촌 Talk] 멸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영상으로 재현
    • 입력 2021-09-09 10:56:02
    • 수정2021-09-09 11:05:30
    지구촌뉴스
1930년대에 멸종한 호주의 토종 늑대, '틸라신'이라고도 불리는 '태즈메이니아 주머니 늑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육식성 유대류였는데요.

등에 난 줄무늬 털 때문에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라는 별칭도 있었습니다.

틸라신의 멸종 85년을 맞아 1933년 당시 동물원에서 보호하던 틸라신의 마지막 영상을 컬러로 복원했습니다.

늑대의 몸집에 악어처럼 크게 벌어지는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까지 생생하게 구현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