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뢰도.영향력 1위

입력 2004.01.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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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신뢰하는 언론사로 KBS가 꼽혔습니다.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S가 국민들로부터 영향력과 신뢰도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에서 언론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미디어오늘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은 KBS를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꼽았습니다.
또 기자들도 KBS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이라고 답해 국민과 기자 모두에게서 영향력 1위매체로 선정됐습니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는 어디냐는 설문에도 국민의 경우 KBS를 가장 먼저 꼽았고 기자는 한겨레신문과 KBS순으로 응답했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시사저널 조사에서 KBS가 지난 2001년부터 연속 3년째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 선정된 조사 결과를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또 국민들은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언론사를 KBS라고 답했으며 기자들은 인터넷신문을 주목했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해 말 실시됐으며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가 국민대상은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 기자대상은 플러스마이너스 5.7%포인트입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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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신뢰도.영향력 1위
    • 입력 2004-01-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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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신뢰하는 언론사로 KBS가 꼽혔습니다. 이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S가 국민들로부터 영향력과 신뢰도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에서 언론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미디어오늘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은 KBS를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꼽았습니다. 또 기자들도 KBS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이라고 답해 국민과 기자 모두에게서 영향력 1위매체로 선정됐습니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는 어디냐는 설문에도 국민의 경우 KBS를 가장 먼저 꼽았고 기자는 한겨레신문과 KBS순으로 응답했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시사저널 조사에서 KBS가 지난 2001년부터 연속 3년째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로 선정된 조사 결과를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또 국민들은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언론사를 KBS라고 답했으며 기자들은 인터넷신문을 주목했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해 말 실시됐으며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가 국민대상은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 기자대상은 플러스마이너스 5.7%포인트입니다. KBS뉴스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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