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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강도서 단거리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 발사
입력 2021.09.28 (12:02) 수정 2021.09.28 (19:5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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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오전 자강도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의 종류나 고도 등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은 비행거리와 고도 등이 기존 제원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발사체 발사는 북한이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3일 만입니다.

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전향적 태도를 담은 담화를 낸 지 사흘 만입니다.

김 부부장은 자신들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남측에서 도발이라고 한 것에 대해 '이중 기준'이라며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발사가 남측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합참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한미 군당국이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오늘 오전 8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고, 한반도의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우리 군과 협력해 한반도 상황을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전쟁 불용과 상호 안전보장, 공동 번영을 원칙으로 한 남북관계 발전을 진전시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
  • 북, 자강도서 단거리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 발사
    • 입력 2021-09-28 12:02:39
    • 수정2021-09-28 19:53:14
    뉴스 12
[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오전 자강도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의 종류나 고도 등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은 비행거리와 고도 등이 기존 제원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발사체 발사는 북한이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3일 만입니다.

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전향적 태도를 담은 담화를 낸 지 사흘 만입니다.

김 부부장은 자신들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남측에서 도발이라고 한 것에 대해 '이중 기준'이라며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발사가 남측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합참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한미 군당국이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오늘 오전 8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고, 한반도의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한 시기에 이뤄진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우리 군과 협력해 한반도 상황을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전쟁 불용과 상호 안전보장, 공동 번영을 원칙으로 한 남북관계 발전을 진전시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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