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부터 ‘굵은 비’ 시간당 20-30mm

입력 2021.09.28 (20:17) 수정 2021.09.28 (2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흐린 하늘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빗줄기가 차차 굵어지면서 오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금산 등 충남 남동 내륙 일부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에서 6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는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수확기 농작물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한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세종이 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논산이 25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이 21도, 한낮에는 태안이 23도, 서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과 부여가 20도,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친 뒤 목요일 아침부터는 차차 맑아지면서 반짝 낮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부터 ‘굵은 비’ 시간당 20-30mm
    • 입력 2021-09-28 20:17:36
    • 수정2021-09-28 20:33:40
    뉴스7(대전)
흐린 하늘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빗줄기가 차차 굵어지면서 오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금산 등 충남 남동 내륙 일부 지역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에서 6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는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수확기 농작물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한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세종이 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논산이 25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이 21도, 한낮에는 태안이 23도, 서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과 부여가 20도,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친 뒤 목요일 아침부터는 차차 맑아지면서 반짝 낮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