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진료 받은 소방관·경찰관 급증
입력 2021.09.29 (10:38)
수정 2021.09.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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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사이 충북에서 우울증 진료를 받은 소방관과 경찰관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위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소방 공무원은 32명으로 2016년 18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경찰 공무원도 34명에서 53명으로 5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위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소방 공무원은 32명으로 2016년 18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경찰 공무원도 34명에서 53명으로 5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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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진료 받은 소방관·경찰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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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0:38:15
- 수정2021-09-29 11:01:32
최근 5년 사이 충북에서 우울증 진료를 받은 소방관과 경찰관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위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소방 공무원은 32명으로 2016년 18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경찰 공무원도 34명에서 53명으로 5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위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소방 공무원은 32명으로 2016년 18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경찰 공무원도 34명에서 53명으로 5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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