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임실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동협력
입력 2021.09.30 (07:40)
수정 2021.09.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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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진안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이 열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 총괄사업관리사로 오수면 일원에 59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오수지구에 반려동물산업 육성과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영진/임실군 건설과장 : "오수면의 경쟁력 있는 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귀농교육이 진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농촌으로 가는 길이 운영하는 제4기 농촌생활기술학교는 내일(1)까지 진안고원 치유숲과 안천면 실습장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귀농·귀촌인 20여 명은 농기계 사용법과 농촌문화 이해 등 농촌 생활을 익히고 있습니다.
[이수경/(사)농촌으로 가는 길 총무팀장 : "농촌으로 가는 길에서는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하는 강의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내일(1)부터 매립장의 사용기한 단축 원인인 생활폐기물 반입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인상 대상은 종량제봉투 형태가 아닌 직접 반입하는 생활폐기물로, 1세제곱미터당 만 4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오릅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진안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이 열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 총괄사업관리사로 오수면 일원에 59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오수지구에 반려동물산업 육성과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영진/임실군 건설과장 : "오수면의 경쟁력 있는 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귀농교육이 진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농촌으로 가는 길이 운영하는 제4기 농촌생활기술학교는 내일(1)까지 진안고원 치유숲과 안천면 실습장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귀농·귀촌인 20여 명은 농기계 사용법과 농촌문화 이해 등 농촌 생활을 익히고 있습니다.
[이수경/(사)농촌으로 가는 길 총무팀장 : "농촌으로 가는 길에서는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하는 강의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내일(1)부터 매립장의 사용기한 단축 원인인 생활폐기물 반입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인상 대상은 종량제봉투 형태가 아닌 직접 반입하는 생활폐기물로, 1세제곱미터당 만 4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오릅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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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30 08:44:05

[앵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진안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이 열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 총괄사업관리사로 오수면 일원에 59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오수지구에 반려동물산업 육성과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영진/임실군 건설과장 : "오수면의 경쟁력 있는 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귀농교육이 진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농촌으로 가는 길이 운영하는 제4기 농촌생활기술학교는 내일(1)까지 진안고원 치유숲과 안천면 실습장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귀농·귀촌인 20여 명은 농기계 사용법과 농촌문화 이해 등 농촌 생활을 익히고 있습니다.
[이수경/(사)농촌으로 가는 길 총무팀장 : "농촌으로 가는 길에서는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하는 강의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내일(1)부터 매립장의 사용기한 단축 원인인 생활폐기물 반입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인상 대상은 종량제봉투 형태가 아닌 직접 반입하는 생활폐기물로, 1세제곱미터당 만 4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오릅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진안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이 열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 총괄사업관리사로 오수면 일원에 59가구 규모의 10년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지원합니다.
임실군은 오수지구에 반려동물산업 육성과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영진/임실군 건설과장 : "오수면의 경쟁력 있는 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귀농교육이 진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농촌으로 가는 길이 운영하는 제4기 농촌생활기술학교는 내일(1)까지 진안고원 치유숲과 안천면 실습장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귀농·귀촌인 20여 명은 농기계 사용법과 농촌문화 이해 등 농촌 생활을 익히고 있습니다.
[이수경/(사)농촌으로 가는 길 총무팀장 : "농촌으로 가는 길에서는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하는 강의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내일(1)부터 매립장의 사용기한 단축 원인인 생활폐기물 반입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인상 대상은 종량제봉투 형태가 아닌 직접 반입하는 생활폐기물로, 1세제곱미터당 만 4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오릅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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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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