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부산시장 관사 활용 방안 용역 착수

박형준 시장이 '완전 개방'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수영구 남천동 부산시장 관사의 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합니다.

부산시는 관사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부산연구원에 맡겨 5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장 관사는 전체 면적이 만 8천 제곱미터에 2층 규모로, 이번 용역에서 시민 요구와 선호도, 주변 환경 등을 조사해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담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