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 수감 뒤 가석방된 6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

입력 2021.10.08 (21:55) 수정 2021.10.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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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수감됐다 가석방된 6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골목에서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지난 2018년 가석방됐던 60대 남성이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는 2028년까지 발찌를 부착하기로 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도시철도를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일에도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11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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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죄 수감 뒤 가석방된 6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
    • 입력 2021-10-08 21:55:26
    • 수정2021-10-08 22:09:44
    뉴스9(부산)
살인죄로 수감됐다 가석방된 6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골목에서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지난 2018년 가석방됐던 60대 남성이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는 2028년까지 발찌를 부착하기로 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도시철도를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일에도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11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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