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고 대응, 소방서 방사선 보호복 노후”

입력 2021.10.12 (08:15) 수정 2021.10.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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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에 대응하는 관할 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이 평균 62%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청이 제출한 국감자료를 보면 원전에 대응하는 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 125개 가운데 77개가 노후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사선 보호복의 내구 연한은 5년인데 특히 경주 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은 모두 노후됐고, 울진 소방서도 70%가 내구 연한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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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사고 대응, 소방서 방사선 보호복 노후”
    • 입력 2021-10-12 08:15:42
    • 수정2021-10-12 08:58:31
    뉴스광장(대구)
원전 사고에 대응하는 관할 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 노후율이 평균 62%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청이 제출한 국감자료를 보면 원전에 대응하는 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 125개 가운데 77개가 노후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사선 보호복의 내구 연한은 5년인데 특히 경주 소방서의 방사선 보호복은 모두 노후됐고, 울진 소방서도 70%가 내구 연한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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